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4층 상영관에서 12월 15일에서 16일 이틀간 상영

<누구나 시민영상제>가 12월15일(토)~16일(일) 이틀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4층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누구나 시민영상제>에서는 강릉시민이 제작한 영상 창작물을 통해 우리 지역만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지역영상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영상제를 개최한다. 지난 5월부터 공모하여 25작품을 선정하였다. 15일 14시에는 <일반 출품작>, 16일 14시에는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교육 수료작>이 상영된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누구나시민영상제>를 통해 강릉시민들이 만든 작품들로 2018년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또한 2018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수료작을 모아 상영하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 사이의 네트워크도 형성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영상제를 진행할 것이며, 독립영화에 시민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져가면 좋겠다.”며 말을 전했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의 모든 장비 와 공간의 점검 및 보수로 인하여 운영이 1월동안 중지되며, 2월부터 정상 운영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gnmedia.or.kr)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33-640-4961 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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