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경찰서 제공

홈플러스 강릉지점(지점장 김승범)에서는, 7월 25일(목) 오전 11시경 강릉경찰서를 방문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30대를 기증했다.

김승범 지점장은 우리지역에 정착해 있는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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