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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10~11일 많은 비…영서 최고 200㎜

기사승인 2019.09.10  14: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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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마(뉴스1DB) © News1 신웅수 기자


(춘천=뉴스1) 이찬우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과 11일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원 영서지역에 최고 200㎜, 영동지역 최고 10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일 밤부터 11일 오전 사이 서쪽에서 접근하는 건조한 공기가 강원 북부에 자리한 정체전선과 충돌하면서 남북으로 좁고 동서로 긴 띠 형태의 좁은 강수대가 형성돼 영서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11일 낮 12시부터 밤 12시 사이 동풍이 유입되면서 영동지역에도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0일과 11일 사이)은 영서지역 50~150㎜(많은 곳 200㎜ 이상), 영동지역 30~70㎜(많은 곳 영동북부 100㎜) 등이다.

추석 명절 기간인 12~15일 강원도는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

14일 오후 한반도 북쪽을 통과하는 기압골에 의해 영서지역에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

15일 영동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추석 당일인 13일은 높은 구름이 끼겠고, 구름 사이에 뜬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추석 당일 월출 시간은 강릉 오후 6시30분, 춘천 오후 6시35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과 11일 시간당 30~5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산사태, 저지대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비 피해 발생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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