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선녀)은 1월 15일(수) 서원면 관내 13개리 경로당을 방문해 대원들이 직접 빚은 만두를 전달했다.
권선녀 대장은 연초 추운 날씨를 보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고 희망의 새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송석구 서원면장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기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원여성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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