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릉시 성덕동 예뜨랑어린이집(원장 장보갑)은 원생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모은 사랑의 마스크 320장을 매일 새벽 생활폐기물 수거를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분들을 위해 활용해 달라며 강릉시 생활폐기물협회(회장 엄근한)에 전달했다.

장보갑 예뜨랑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듬뿍 담은 사랑의 마스크를 앞으로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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