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소상공인, 인터넷전문은행서 서류 없이 '당일 대출' 가능해진다(종합)

기사승인 2020.06.08  17:18:57

공유
default_news_ad2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신용보증재단중앙회 업무 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0.6.8/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앞으로 소상공인들이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당일 신청해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혁신준비법인 등 인터넷전문은행 3곳이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 보증'을 도입하기로 하면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3사와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의 위임을 받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가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디지털·비대면 기반 '스마트보증'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스마트보증을 통해 디지털화된 시스템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보증심사가 이뤄진다. 또 전자서명 방식을 통한 비대면 보증서와 대출약정서 작성이 이뤄짐에 따라 소상공인들에게 '당일 신청, 당일 대출로 자금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과거 지역신보는 모바일 보증이나 은행 위탁 보증을 통해서 신속한 금융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해왔지만 서류에 기초한 개별 심사와 대면 보증 심사라는 기존 업무 방식에서 탈피하지 못 했다"며 "앞으로는 서류 없이 디지털화된 시스템을 통해서 신속하고 정확한 보증 심사가 이뤄지고 일단 당일 신청하게 되면 최소 하루 정도면 대출이 되는지 안 되는지 알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이제는 인터넷은행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며 "인터넷은행들이 단순히 국내에 머물지 않고 세계인들과 서로 교신하는 등 비대면 은행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 중기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신용보증재단중앙회 업무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0.6.8/뉴스1


이번 협약으로 인터넷전문은행 3곳은 스마트보증을 통한 소상공인 대출을 시작으로 기존 개인대출 중심의 업무 범위를 벗어나 기업대출(개인사업자대출)로 업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한 금융지원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3곳과 신보중앙회의 실무자로 구성된 '스마트보증 TF'가 상시 운영된다.

인터넷전문은행과 신보중앙회의 상호 협력으로 은행의 비대면 계약, 신용 평가 등의 노하우가 공유된다. 중기부는 진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최대한 빠른 시일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비대면 비즈니스는 준비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카카오뱅크에서 봤듯이 한 번 관리가 잘 되면 모든 분들이 이른 시일 내 혜택을 받아보는 경험을 눈으로 봐 왔다"며 "스마트 보증도 이런 기대감을 갖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문환 케이뱅크 대표는 "사실 중소기업, 자영업자에 대출해주는 시스템에서 열악한 부분이 있는데 이 기회에 스마트보증을 통해 중소·자영업자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민택 토스혁신준비법인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과 혁신 등 저희가 잘하는 것으로 정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병근 신보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보증 건수가 3,4월 집중이 되면서 창구가 굉장히 혼잡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오늘의 MOU는 저희에게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소상공인들이 속도 면에서 종전과 다르게 획기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토스혁신준비법인은 현재 예비인가 상태로 내년 1월로 예정된 본인가 이후 정상 영업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의 효력은 본인가 이후 토스뱅크에 승계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ad39
ad38
ad37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