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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교회발 확진자 20명으로 늘어…지역사회 확산 우려

기사승인 2020.08.07  15: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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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519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2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9명, 경기 5명, 경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5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지난 5일부터 시작된 경기 고양시 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까지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의 기쁨153교회의 목사 A씨의 부인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7일 오전까지 A씨 부부와 자녀 3명 등 가족 5명, 이 교회의 교인 3명(파주시 2명), A씨 지인 1명, A씨 부인 직장동료 1명, 방문판매 사무실 관련 2명 등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본은 목사인 A씨가 서울시 강남구에서 다단계 방문판매 사무실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후 가족과 교인들에게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A씨의 자녀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친구가 함께 다니는 고등학교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고양시와 학교에는 사실 여부를 묻는 전화가 쇄도하면서 관계자들이 진땀을 빼고 있다.

이에 고양시는 7일 오전 10시부터 이 학교 2·3학년 학생 439명과 접촉 교직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이다. 1학년의 경우 등교 시간이 2·3학년과 오후로 나눠져 있어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일산동구 풍동 반석교회발 확진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5일 70대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 교회 목사와 교인, 교인의 가족 등 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에는 서울 도봉구와 부천시 거주자도 각각 포함되어 있다.

풍동 반석교회는 전체 교인이 목사 포함 15명에 불과한 소규모 교회로, 감염 경로는 아직까지 확인 중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초기에는 1차 환자 발생 후 2차 감염자가 나오기까지 3~4일이 걸리던 것이 이번 경우는 첫 환자를 확인한 후 하루 만에 3차 확진자(A씨 자녀의 친구)가 나올 정도로 전파 속도가 빠르다”며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고양시는 7일 기쁨153교회와 확진자가 발생한 고등학교가 위치한 덕양구 주교동과 성사1동 지역에 대해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해 고강도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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