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토) 0시부터

15일 강릉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내 타지역 접촉 등을 통한 확진자 급증으로 지역 내 불안감이 고조되고, 확산이 우려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감염 확산세 조기 차단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을 결정했다. 7월 17일(토) 0시부터 별도 해제시 까지 한다고 밝혔다. 

3단계 주요 조치 내용은 사적모임은 4인까지 허용하며, 유흥시설‧노래연습장‧콜라텍‧목욕장업 등22시 이후 운영을 제한한다. 또한 22시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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