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신주빚기...6월 10일 단옷날

출처 : 단오제위원회
출처 : 단오제위원회

 

2024 강릉단오제가 '솟아라, 단오'라는 주제로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33일간의 대장정을 계획하고 있다.

솟아라, 단오는 3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용의 기운이 솟아라↗, 희망이 솟아라↗,그리고 강릉단오제의 위상이 솟아라↗ 라는 뜻이라고 단오제위원회는 설명하고 있다.

단오제위원회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맹한 용의 기운이 솟아오르듯 강릉단오제의 흥과 신명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발복과 기원의 축제로 천년을 이어온
강릉단오제를 통해 시민들의 희망이 솟기를 바라는 마음, 끝으로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강릉을 알리고 있는 강릉단오제의 위상이 솟기를 바라는 마음을 한 데 담았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2024년 포스터는요 화개를 전면에 내세워, 기원을 뜻하는 화개의 오방색천이 솟아오르는 모습으로 <솟아라, 단오>라는 주제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천년의 역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2024 강릉단오제가 성공적으로 준비도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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