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년간(2016~2017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시작으로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했다.

지난 1월 17일(수)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이 개최됨에 따라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김상현)도 신규 위원 4인을 포함해 총 16명의 위원이 위촉돼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인적안전망 조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김상현 위원장은 “2018년 제2기 출범을 맞아 올림픽 개최도시의 위상에 걸맞도록 복지사각지대 없는 강남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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